안녕하세요. 사업1팀 임소연입니다.

2021년부터 진행해왔던 샐러드볼 야구단이 2024년 4월 18일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야구의 기본자세부터 게임 룰까지 야구의 모든 것을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비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함께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날까지 열심히 스트레칭과 투구를 배우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연습 후에는 단장님께서 수료증을 나눠주시고,

맛있는 다과를 나누어 먹으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샐러드볼 야구단에 참여한 아동의 학부모께서

"아이가 야구라는 운동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다문화친구들과 우애를 나누어 좋았다."라는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시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 아동과 비다문화가정 아동이 함께 참여하여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