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족센터에서는 지난 6월 21일~6월 30일(화목 야간 7:00~9:00)에 가족 내 구조적인 변화(이혼 및 별거 등)를 경험하신 가정을 대상으로 집단문학글쓰기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해 ‘내 삶의 이야기 다시쓰기’ 프로그램으로 이혼후 회복과 성장을 돕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분들의 정서적 치유를 돕고, 성장하도록 돕는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올해는 국내 유일의 공인 저널치료지도사(CIJTTS)이신 [한국글쓰기문학치료연구소] 이봉희 소장님을 모시고, 이혼후 회복이 필요한 첨여자들이 마음을 만나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단글쓰기문학치료 프로그램 ‘내가 내 편이 되는 시간’은 2주간 화목 야간에 진행되어 참여자분들이 따뜻한 자기사랑과 위로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글쓰기문학치료는 언어의 힘, 문학의 힘을 통해 상처입은 마음의 치료, 과거의 상처치료, 관꼐의 치료, 부적응치료 등 여러 심리적 문제의 치료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감추어진 내 안의 힘, 자기를 찾아 실현시킴으로서 참자기로 살아가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동대문구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사업2팀 공진영,최지혜(070-7459-3304~3305)